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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반한’ 창의적 김치요리 선봬‘김치셰프 콘테스트’ 성료
▲ 김치셰프 콘테스트 대회가 진행되고 있다.

[한국농어민신문 이기노 기자]

‘2018 김치셰프 콘테스트’가 11월 2일 서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세계김치연구소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대회는 김치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누구나 김치를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맛있고 창의적인 김치요리’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김장문화제 개막일에 열린 이 대회에서 전문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학생부와 일반부 각 3팀, 총 6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들은 레시피의 해외 식문화 반영 정도, 조리 능력, 요리의 독창성, 언어 표현력 등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일반부 최우수상은 외국인이 선호하는 음식인 떡갈비와 김치, 토마토 소스를 조화롭게 조리해 차별화를 시도한 ‘김치 떡갈비’, 바삭한 식감을 살리고 김치파우더로 본연의 맛을 살린 ‘김치부각’과 살사소스에 백김치를 더해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김치살사’를 선보인 셔블팀(김경운, 김효일)이 차지했으며, 학생부 최우수상은 한식과 양식의 조합인 퓨전요리 시금치소스와 마늘퓨레를 곁들인 ‘김치 롤라드’와 ‘김치 라비올리’를 선보인 감빨다팀(우지민, 최미르)이 차지했다.

세계김치연구소 하재호 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선발된 셰프들에게 국내외 식품행사에서 김치요리쇼를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김치 응용 상품 개발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콘테스트는 다른 요리대회와 다르게 앞으로 김치를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김치홍보대사를 선발하는 자리인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말했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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