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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경영인이 만든 전국 으뜸농산물 ‘총출동’2~4일,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

[한국농어민신문 안형준 기자]

▲ 제27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행사가 2일부터 3일간 경기도 고양시 농협하나로유통 고양점에서 개최됐다. 개장 첫날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김지식 한농연 회장,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이명자 한여농 회장 등이 판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김흥진 기자

국내 최대의 농산물 품평회·전시 및 직거래 행사인 ‘제27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이 성황리에 열렸다.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한국식품연구원, 농협중앙회, 한국농어민신문 등이 후원한 이번 으뜸농산물한마당은 ‘農(농)은 생명이고 밥이 민주주의다’라는 주제로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경기 고양시에 위치한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에서 개최됐다. ▶다음호 상보

올해 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는 전국 17개 시도의 농업경영인이 생산·출품한 330여종의 농산물을 비교·평가해 최고를 가리는 으뜸농산물 품평회와 도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한데 어우러지는 직거래장터, 각종 이벤트 및 홍보행사 등이 진행됐다.

지난 2일에 열린 개막식에는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정책실장, 강석진 자유한국당(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의원, 김운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장,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 유찬영 농협중앙회 상무, 이태형 농협하나로마트 고양점 지사장, 이명자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사에서 김지식 한농연중앙연합회장은 “이번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행사를 통해 한농연은 깨끗하고 안전한 우리농산물을 공유하며, 농업인과 도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도농교류의 장으로 확대되기를 바란다”면서 “시장개방화 속에서 우리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도시민들에게 되새기고, 농업인들이 농업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자”라고 말했다.

이재욱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올 한해 어려운 여건 가운데 땀 흘려 결실을 맺은 농업인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 드린다”라며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행사가 더욱 발전하길 바라며, 농업인들이 판로 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정부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석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한농연이 대한민국 농업에 경영개념 도입하고 지금까지 이끌어 왔는데 앞으로는 젊은 농업인이 와서 농업 통해 보람을 찾고 부자가 되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 제일 큰 과제”라면서 “올 한 해 한농연 가족여러분 모두 고생하셨고 오늘 행사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는 “으뜸농산물한마당에서 소기 판매 목적 달성해 그간 노고에 보상을 받길 바란다”면서 “올해 농업 경영에 노고 많으셨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란다”고 성공적인 으뜸농산물한마당 행사 개최를 기원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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