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양민철 기자]

전북도와 농협전북본부는 ‘2018년 삼락농정장터’ 정례직거래장터를 전북도청에서 11월 한 달간 열 예정이다.

전북도 삼락농정장터 운영은 11월 첫째와 셋째 목·금요일(2일 연속)에 계절과일, 채소, 농가공품 및 수급조절품목 등을 대상으로 연중 다채로운 판촉 행사가 진행되며 23∼25일은 김장직거래장터로 진행된다.

이번 직거래장터에는 모두 30개소 농가와 업체들이 참여하며 원예농산물, 마을기업, 6차인증제품 등 다양한 상품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특히 참여 농산물과 가공품 등은 시중 가격대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신선 농산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