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민신문=조성제 기자]

경북도 축산기술연구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회에 걸쳐 지역 축산농가 등을 대상으로 ‘한우 인공수정 현장실습교육(WPL)’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교육포털(http://www.agriedu.net)에 신청한 한우농가 50여명(15명/1일)을 선정해 인공수정에 대한 번식학적 이론과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

대부분 비용은 정부지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축산농가의 송아지 생산비를 절감하고 경쟁력을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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