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송승운)은 농농업현장 문제해결 찾아가는 케어데이(Care Day)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도농기원은 매주 화요일 센터별 전문가로 구성된 3팀이 마을별 방문해 시기별 농작물 관리, 농업현장 애로기술 해결, 농업인과 소통 등 현장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영농철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농업인의 번거로움 해결과 고령농 등을 위해 생활권역인 리사무소에서 종합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농기원은 사전 마을별 상담 예약 접수 후 일자를 통보하고 전화 등 상담 농업인 농장을 방문해 문제해결 확인 등 현장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제주=강재남 기자 kangj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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