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27일 오후 2시 경북 영양군 검마산자연휴양림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숲속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이어서 눈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는 국민들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고 지난 7월부터 반려견 동반 국립자연휴양림 2개소(산음자연휴양림 두메지구, 검마산자연휴양림)를 지정해 시범 운영 중. 이번 행사는 △반려견 행동전문가 정광일 소장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반려견의 정서를 고려한 숲속 음악회 등으로 구성.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반려견과 함께 휴양림 숲을 즐기고 체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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