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협동조합·전북도
11월 4일까지 할인행사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김창희)이 축산물 소비 확대로 축산업 발전과 축산농가 경영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일환으로 ‘총체보리한우 소비촉진 할인행사’를 실시키로 했다.

총체보리한우유통센터가 주최하고 전북한우협동조합과 전라북도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총체보리한우 정육 소비촉진 할인 행사는 오는 19일부터 11월4일까지 17일간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1등급 이상 정육 국거리와 불고기, 장조림, 사태, 한우양지 등을 판매가격의 10∼20% 할인 판매 한다.

총체보리한우 정육 소비촉진 할인 행사는 총체보리한우유통센터, 총체보리한우정육식당 정육매장 본점(김제)과 전주점 등에서 실시한다.

전북한우협동조합 김창희 조합장은 “총체보리한우 홍보와 축산물 소비 확대로 축산농가 경영에 미력이나마 일조하기 위해 이번 총체보리한우 정육 소비촉진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제=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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