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모바일에 최적화된 홈페이지를 선보이며 고객 농장과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 퓨리나사료가 최근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공식 개시하고, 고객 농장과 더욱 활발한 소통에 나섰다.

퓨리사나료에 따르면 카카오톡에서 ‘퓨리나사료’를 검색하고 플러스친구 추가를 하면 카카오톡을 통해 퓨리나사료 신제품 소식과 이벤트,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

이에 퓨리나사료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앞으로 축종별 소식과 최신 정보를 이해하기 쉬운 카드뉴스나 동영상으로 제작해 농가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농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석래 퓨리나사료 본부장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는 사용자 중심의 소통을 위해 기획했다”며 “특히 디지털에 익숙한 축산 농가 2세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다양한 미디어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 퓨리나 브랜드만의 고객 중심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우정수 기자 wooj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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