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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우리음식연구회’,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첫 대상 영예"우리 음식 우수성 알리기 선도적 역할 할 것"
   
▲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내외빈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회원 30명 향토음식 강사 활동
식생활 개선 활동 등 진행 힘써
농식품부 장관상·상금 500만원

한상미 원장 등 본상 7개팀
지자체 포함 특별상 5개 시상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문경시 우리음식연구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사)한국식생활교육학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식생활교육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실천해 국민의 건강증진과 올바른 식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개인 및 단체를 격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본상은 농업·농촌, 교육기관, 민간단체, 식품산업, 보건의료, 기타 관련 분야에서 식생활교육을 통해 국민의 건강 증진과 올바른 식문화 창달을 위해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며, 특별상은 우수한 식생활교육을 실시하는 자치단체, 식생활 교육기관, 농어촌 식생활 체험공간과 양서발굴 사업을 통해 선정한 식생활교육 관련 콘텐츠(도서)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본상의 경우 77개팀(개인·단체)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현지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총 7개팀을 선정했으며, 특별상의 경우 4개 지자체, 7개 기관, 728권의 도서를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최종 심사를 거쳐 지자체 1곳, 기관 2개, 도서 2권을 선정했다.

본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경시 우리음식연구회(대표 정창순)’는 지역 식문화 전수와 보급을 위해 현재 30명의 회원이 향토음식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전통식문화 프로그램을 개발, 100회 이상의 향토음식 전수 및 보급, 식생활 개선 활동을 진행해왔다.

최종심사에서 향토음식 발굴·보급을 통한 식생활교육과 전통 식생활 계승을 위한 홍보활동·자료 보존 노력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이날 농식품부 장관상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정창순 문경시 우리음식연구회 대표는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의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게 돼 너무나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한편으로 무한한 책임감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우리 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 전수하고 발전시키는 데 모범이 되는 단체로 더욱 왕성한 활동과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울러, 금상을 수상한 한상미 국공립 오포 능평 어린이집 원장에게도 농식품부 장관상과 3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됐고, 특별상(자치단체상, 교육인프라상, 콘텐츠상)을 수상한 △김해시(시장 허성곤) △부산교육대학교(총장 오세복) △승곡녹색·농촌체험마을(대표 조원희) △내가 먹는 음식이 세상을 바꾼다고?(저자 김종덕, 2018년, 생각이 크는 인문학 시리즈 14권) △조선셰프 서유구(저자 곽미경, 2017년) 등에게도 농식품부 장관상과 각 1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2018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 시상식을 통해 보다 많은 국민들이 바른 식생활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더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식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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