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 곡성의 오석근 씨 등이 ‘에이팜 감사이벤트’ 1등에 당첨됐다.

신젠타코리아가 7~8월에 진행한 ‘에이팜 감사이벤트’에 전남 곡성의 오석근 씨 등 15명이 1등에 당첨돼 에이팜 상품 전달 및 작물방제컨설팅을 제공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신젠타코리아에 따르면 3차에 걸쳐 진행된 이번 이벤트에는 고추, 배추, 주요 시설채소를 포함해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3300여 농가가 참여했다. 당첨자들은 에이팜의 잔류 안전성과 탁월한 효과, 그리고 다양한 작물에 등록돼 있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는 후문이다.

신젠타코리에 따르면 에이팜은 토양방선균에서 유래된 살충성분을 정제해 만든 천연물 유도 살충제이며, 우수한 약효와 안전성으로 국내에서 가장 많이 소비된 살충제 중 하나다.

특히 에이팜은 작물보호제 최초로 ‘글로벌 파워브랜드 대상’, 국회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 등을 수상했으며, 53종의 작물, 81가지 해충에 대해 적용이 등록돼 있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대표적 살충제 ‘에이팜’은 신젠타의 세계적 기술과 철저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내년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 시행을 앞두고 다양한 작물등록과 잔류안전성으로 안심할 수 있는 약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신젠타는 앞으로도 디지털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농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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