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수협은행 임직원들이 ‘2018 하반기 농신보 수산보증(대출) 활성화 워크숍’을 갖고 수산보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최근 본사에서 ‘2018 하반기 농신보 수산보증(대출) 활성화 워크숍’을 갖고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산보증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철환 부행장을 비롯한 수산금융부 소속 전 직원과 농신보·대손보전기금에서 수산보증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파견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수산보증 확대를 위한 지역 맞춤형 전담제 실시방안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수산보증(대출) 사례 공유 △수산금융 활성화를 위한 건의 및 발전방향 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철환 수협은행 부행장은 “농신보 업무에 대한 이해와 업무 능력 제고를 통해 104만 어업인과 수산인들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적기에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수산·어업인의 대변자이자 지원자’로서 수협 본연의 역할을 강화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관태 기자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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