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전국 전북
전북 농식품 수출 증가 ‘전국 1위’

8월까지 2억1200만달러
전년동기대비 49% 늘어


전라북도 농수산식품 수출액이 2018년 8월(누계), 전년 동기대비 49.0% 증가한 2억1200만 달러로 지난달에 이어 수출 증가율 전국 1위를 달리고 있다고 1일 전북도가 밝혔다.

이번 전북도 수출 증가율 49.0%는 전국 농수산식품 수출 증가율(5.1% 증)을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전국 9개 도 가운데 1위를 기록했다.

수출 실적은 축산물(178.8%)과 가공농식품(167.1%)의 증가폭이 컸으며 신선농산물은 양파(106만3000달러)의 대만 수출이 지속 늘어 전년 동기 대비 4059% 상승했다.

축산물은 지난해 AI로 중단됐던 닭고기(948만7000달러)가 베트남 수출 재개와 대만 수출이 확대되면서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구제역으로 중단됐던 홍콩 쇠고기(47만5000달러) 수출 또한 484.4% 증가해 내년 수출을 밝게 하고 있다.

가공농식품은 대 중국 수출이 늘어나면서 면류가 상승세를 주도해 전년 동기대비 167.1% 증가했다.

수산물은 마른김이 일본과 중국, 미국 수출이 감소한 반면 태국, 러시아, 대만 수출이 늘어 13.4% 증가했다. 마른김의 수출 증가에 따라 태국이 전북도 농식품 수출국 1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중국이 2위를 차지했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수출 증가율에 만족하지 않고 수출국 확대와 시장 다변화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수출 컨소시엄 구성 지원과 글로벌 상품화 지원 사업 등을 발굴, 수출 규모의 확대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민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