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식품 식품산업
‘지평주조’ 전년매출 돌파···올 목표 160억 달성할 듯9월 17일 기준 ‘110억’ 넘어서
   

전통막걸리 업체 지평주조가 최근 지속적인 매출 성장으로 9월 17일 기준 전년매출 11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매출인 약 80억 원 대비 약 37.5% 성장한 수치다. 지난 몇 년간 상승세를 감안하면 올해 목표 매출액인 160억 원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평주조는 국내 막걸리시장이 주춤한 가운데 부드러운 술을 선호하는 주류 소비 트렌드와 유통채널 확대 등으로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0년 연간 매출 2억 원 규모에서 알코올 도수를 5%로 낮춘 2015년 45억 원의 매출을 기록한 것에 이어 2016년 62억 원, 지난해 매출 110억 원 등 8년 만에 무려 55배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지평주조는 성장 가속화로 인한 원활한 제품 공급을 위해 지난 6월 ‘춘천 제2공장’을 준공하고 생산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추석을 앞두고 늘어난 수요를 감안해 9월 3주차에는 3만 박스를 생산할 예정이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전통주조 방식을 고수하면서도 변화한 주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의 혁신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전국 영업망 확대에 주력한 것이 매출 성장의 주요인으로 분석된다”며 “앞으로도 시음행사, 지역축제, 유통망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기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