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이 영농애로 해결에 큰 몫을 하고 있어 눈길. 충남 논산에서 6월에 열린 ‘2018년 제1회 원예사랑 종합상담’의 경우 90.5%라는 농가만족도를 기록. 농진청은 지난 18일에는 경남 창녕에서 ‘제2회 원예사랑방’을 열고 오이, 풋고추, 토마토, 병해충, 토양 전문가들이 120여명의 농가를 만나 생육단계에 따른 비료관리법 등을 상담. 농진청 관계자는 “농가의식이 높아짐에 따라 궁금한 상황을 사진으로 찍어오는 등 적극적 참여가 늘고 있다”며 상담분위기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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