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도생활개선회는 지난 13일 동탄반석아트홀에서 ‘플랫폼마켓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생활개선회의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여성농업인과 생활개선회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 60주년 기념 비전선포식과 여성농업인 재능경영대회, 도시농업 속 여성농업인 아카데미와 경기농산물 직거래 장터 플랫폼 마켓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박인태 경기도농업기술원장 대행은 “농촌여성의 위상정립 및 생활개선회 60주년을 기념하고, 행복한 농촌여성농업인을 육성하는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면서 “생활개선회가 여성농업인의 리더로서 경기도 농업·농촌 발전의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형준 기자 ahn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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