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농민사관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임원 워크숍이 진행됐다.

경북농민사관학교(학교장 조남월)가 경북 의성군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에서 지난 11일 교육과정 대표 및 연합회 임원 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경북농민사관연합회 관심도 및 유대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사)경북농민사관연합회는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 및 교육생간의 협동체로서, 복지농촌 건설에 기여하기 위해 2013년 5월에 출범해 현재 1만5000여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조남월 학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나온 방안들을 사관연합회 활성화를 위해 활용할뿐만 아니라 영농현장 문제 해결에 직접적인 교육을 제공하는 농어업현장 학습조직체 활동도 적극적으로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의성=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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