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사료 자회사인 NH-HAY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갖고, 국내에 양질의 조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와 MOU를 체결했다.

농협사료 자회사 NH-HAY의  창립 10주년 기념식이 지난 7일 미국 오렌곤주 현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수 농협사료 사장과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 현지 임직원 등이 참여해 고품질 조사료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낙농관련조합장협의회와 NH-HAY는 국내 낙농산업의 발전과 낙농농가의 복지향상, 양질의 조사료 공급 등을 협력하는 MOU를 체결했다.

김영수 사장은 “NH-HAY와 미국 현지농가 및 파트너들이 앞으로 더욱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NH-HAY가 100년의 역사를 써갈 수 있도록 국내 수입조사료 시장의 안정과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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