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태성 한농연천안시연합회장이 '천안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농연천안시연합회(회장 송태성)는 12∼16일, 4박5일 일정으로 천안삼거리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천안시 농특산물 한마당 큰잔치’를 펼쳤다.

12일 열린 개회식에는 구본영 시장, 인치견 시의회의장, 박완주·윤일규 국회의원, 이공휘·오인철·정병기 도의원, 박의열 충남도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 등 내빈과 회원가족, 시민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송태성 회장은 인사말에서 “천안시농업경영인은 천안시 농업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으며, 명품 농산물 생산에 전념하고 있다”며 “이번에 읍면별 농특산물을 천안시민과 흥타령축제장을 방문한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천안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코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천안=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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