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과 농진청 국립농업과학원은  11일 부안군청에서 꿀벌 격리 육종장 조성과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부안군과 농업생물부는 부안군 위도면 꿀벌 격리 육종장을 조성함에 있어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꿀벌산업의 지속적 유지 발전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키로 했다.

또 고부가치 기술 개발과 확산, 현장적용 및 실용화 촉진 등 기관의 목표와 일치한 협력 사업을 다각적으로 추진키로 합의했다.

부안=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