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7일 예산군 덕산면 소재 리솜스파캐슬에서 ‘로컬푸드 직매장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선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자와 농업인,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 그동안 운영 성과 및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직매장 운영사례 발표 및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충남도는 로컬푸드 직매장 성장 요인으로 △상품 다양성 확보 △지속가능한 공급체계 구축 △품질 및 안전성 관리 △소비시장 확대 등을 제시했다. 한편 충남도는 올해 46개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연매출 450억원 돌파를 기대하고 있다.

예산=윤광진 기자 yoonk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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