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광군이 지난달 29일부터 2일간 실시한 ‘2018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군 선정의 쾌거를 거뒀다. 영광군은 ‘농기계 임대사업소 분소 설치사업’과 농업인 안전교육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군은 이번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우수군 선정으로 받게 된 상사업비 2억 원을 노후화된 임대농기계 교체 비용으로 활용, 수리비용 절감과 고장으로 인한 민원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영광=최상기 기자 chois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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