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전북지역본부가 농협중앙회로부터 2018년 상반기 연합마케팅사업 추진 우수 사무소에 선정되어 농산물 판매 최고상인 ‘산지유통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전북원예 농산물 광역브랜드인 ‘예담채’가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전북 유재도 본부장은 “전라북도 삼락농정의 실현과 농가소득 5000만원 조기 달성을 위해서는 농산물을 제값 받고 잘 팔아주는 것이 그 시작이며 이를 위해 농업인 조직화와 농산물 규모화에 역점을 두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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