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경영인대회 및 영·호남 친선 교류 한마당

▲ 한농연상주시연합회는 지난 3일 ‘제20회 상주시농업경영인대회 및 영·호남 친선교류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한농연상주시연합회(회장 김영근)가 지난 3일 경북 상주시 실내체육관에서 ‘제20회 상주시농업경영인대회 및 영·호남 친선교류 한마당’ 행사를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황천모 상주시장, 정재현 상주시의회 의장, 박창욱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한농연상주시연합회 회원 및 가족, 호남지역 자매결연 농민단체인 한농연진안군연합회 회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주 농업의 발전 한농연이 이끌어 가겠습니다!’ 라는 구호 아래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다졌다.

김영근 회장은 “오늘 대회의 다채로운 체육행사를 통해 폭염의 날씨에도 농업현장을 굳건히 지키고 계신 회원 및 가족들이 잠시나마 쉬어 갈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상주=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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