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가 오는 10월 6일 정상급 가수를 초청해 렛츠런파크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행사 수익금을 사회 공헌활동에 활용할 계획.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뮤직 페스티벌은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열리며, 좌석 위치에 따라 5500원과 1만1000원으로 부담 없는 티켓가격에 인기 폭발. 또한 말 먹이 주기, 호스쇼, 퍼레이드 등의 말 콘텐츠도 선보이며 다양한 체험거리도 제공.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도 사회적 가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수익금은 사회 공헌활동에 사용된다”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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