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G한국삼공이 2019년부터 수도 후기 경엽처리제초제 '프로파콘 EC'를 출시한다.

SG한국삼공(대표이사 한동우)이 2019년 출시할 예정인 수도 후기 경엽처리 제초제 ‘프로파몬 EC’에 대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SG한국삼공은 최근 전북 김제연구소에서 ‘프로파몬 EC’를 살포한 포장의 벼 상육상태와 제초효과 등을 비교, 관찰했다. 이에 앞서 SG한국삼공은 7월 18일부터 경기, 대전, 전북, 광주, 순천 등 전국 5개 지점에서 농업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순회 ‘프로파몬 EC’ 평가회를 가졌다. 평가회를 통해 제품을 직접 사용한 농가들의 평가와 소감을 공유하고, ‘프로파몬 EC’의 제초효과 등을 직접 확인했다.

SG한국삼공 관계자는 “고객들의 제품 만족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전시포 평가회 결과와 현장에서 제시된 개선사항 등을 분석해 품질을 더욱 개선하고, 효과적인 사용법을 정립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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