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 및 가뭄 피해 복구를 위해 총 50대의 양수기가 전달됐다.

농협평택시지부(지부장 이원묵)와 안중농협(조합장 이용범)은 지난 14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가뭄피해를 입은 농가 피해복구 및 예방을 위해 양수기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양수기 지원은 농협중앙회 재해자금과 안중농협 재해지원비 2500만원의 예산으로 집행됐다. 양수기는 관내 5개 읍·면에 10대씩 총 50대를 각 영농회에 공급해 필요로 하는 농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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