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8월 20일부터 9월 14일까지 농기계 순회 수리를 벌인다.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 전문 수리기사 12명이 참여한다. 대상지역은 용인, 남양주, 화성, 평택, 파주, 김포, 이천, 안성, 포천, 양평, 가평, 연천 등 12개 시·군이다.

부품 값이나 운반비는 자부담이고 간단한 수리 교육과 응급처치 방법 등도 알려준다. 순회 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제조업체 경기도 영업소나 시·군 대리점에서 알 수 있다.

수원=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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