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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협, 연천 율무 농가에 급수 지원
   
▲ 경기농협이 연천군 율무재배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굴착기로 웅덩이를 파고 있다.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4일 폭염 피해를 입은 연천군 율무 재배 농가를 찾아 긴급 지원을 실시했다.

연천군 연천읍 민통선 일대는 278만㎡에서 140여 농가가 율무를 재배하고 있다. 기록적인 폭염으로 율무가 성장이 저하되고 말라죽어 작년 대비 수확량이 50%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날 유찬형 농협중앙회 상무, 남창현 경기지역본부장, 이월선 연천군지부장, 김유훈 연천농협 조합장 등 참석자들은 양수기와 펌프 등 급수장비를 긴급 지원했으며 양수기 가동이 불가한 곳은 굴착기로 웅덩이를 파고 농업용수를 공급했다.

농협중앙회는 폭염 피해 복구를 위해 이러한 현장지원과 함께 긴급 무이자자금 5000억원을 편성했다. 또 임직원이 모금한 성금 4억원을 기부하고 양수기 등 관수장비 3000대와 25억원 상당의 약제 및 영양제를 지원할 방침이다.

남창현 경기농협 본부장은 “폭염으로 농업인들이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신속한 지원대책을 마련하고 복구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연천=이장희 기자 leej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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