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란 소비촉진과 가격 회복을 위해 지난 1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계란 소비촉진 행사가 진행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 대전충남양계농협은 지난 18일 세종정부청사에서 ‘계란 소비촉진 행사’를 펼쳤다.

지난 6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이번 소비촉진 행사에서는 정부청사 방문객 등에게 선물용 계란 1000판을 판매하는 한편 농협 안심축산이 생산하는 간식용 동행란(염지란) 2000개를 나눠줬다.

농협축산경제 관계자는 “범 농협 임직원 계란을 비롯한 국내산 축산물 소비 촉진 운동을 통해 축산농가에게 꼭 필요한 농협, 소비자에게 안전한 축산물 공급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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