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연합회, 핵심회원 교육
▨한농연금산군연합회(회장 전해일)는 지난 3∼4일, 1박2일 일정으로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 회원 104명을 인솔, 한국농업연수원에서 핵심회원 교육을 실시했다. 첫 날 강연에 나선 김순재 전 동읍농협 조합장은 ‘농업농촌에 대한 농업인의 자세’ 라는 주제 강연을, 이어 김훈규 거창농업회의소 사무국장은 거창 농업회의소의 추진사업을 설명했다. 끝으로 김지식 한농연중앙연합회장은 ‘지도자의 스피치와 리더십의 중요성’ 이란 주제 강연을 했다. 둘째 날에는 전해일 한농연금산군연합회 회장 진행으로 금산군 농업의 현실과 나아갈 길에 대한 토의 및 발표 등이 진행됐다.
 

청양군연합회, 가족화합대회
▨한농연청양군연합회(회장권한대행 김병국)가 5일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김돈곤 군수, 구기수 군의회의장, 김명숙 도의원, 박의열 한농연도연합회장, 박종숙 한여농도연합회장 등 내빈과 700여 회원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29회 청양군농업경영인 가족화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김병국 회장권한대행은 “세계화 개방화 물결 속에 농업농촌은 어려움에 처해 있다”며 “우리 농업경영인이 주축이 돼 이 난관을 극복하고, 떠나는 농촌이 아니라 돌아오는 농촌복지 사회 건설하는데 이바지 하자”고 말했다.
 

무주군연합회, 한마음대회
▨한농연무주군연합회(회장 최연주)는 4일 황인홍 무주군수, 유송열 군의회의장, 황의탁 도의원, 성태근 도회장과 임원, 시군회장, 농관련기관장 및 단체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무주군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관내 부남면 다목적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원들은 족구, 투호, 줄다리기, 고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체육행사와 노래자랑, 장기자랑으로 화합 한마당 행사를 펼쳤다. 한농연무주군연합회 최연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한농연이 한마음으로 농업의 가치와 중요성을 인식하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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