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플러스 캠페인’

▲ 성보화학이 농약허용물질관리목록제도 홍보를 위한 ‘스마트플러스 캠페인’을 7월 31일까지 펼친다.

성보화학(주)이 ‘스마트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PLS)에 대한 홍보를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성보화학(주)(대표이사 윤정선)는 PLS제도에 따른 농업인 피해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지난 4월 ‘스마트플러스 캠페인’ 발대식을 가졌다. 또한 오는 7월 31일까지 작물보호제를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한편 안전보호구인 마스크, 모자, 장갑 등을 무료로 배포하는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관련 이정득 사업운영실 전무는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들에게 더 가까이’라는 캠페인 표어를 선정하고 당사의 직원들이 현장에서 더 많은 농업인들을 만나 정보를 나누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이 올바른 작물보호제 사용으로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는데 도움이 되고, 농업과 농촌의 발전에도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상현 기자 seosh@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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