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농연소식

▲ 지난달 26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된 한농연보령시연합회·한여농보령시연합회 화합대회.

‘제23회 한농연보령시연합회·한여농보령시연합회 화합대회’가 지난달 26일 보령시청소년수련관에서 김동일 시장, 박상배 시의회의장, 이대희 한농연충남도연합회 부회장, 박종숙 한여농충남도연합회장과 농업경영인 및 여성농업인 회원가족 등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농연보령시연합회(회장 이종건)와 한여농보령시연합회(회장 김옥수)가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선 ‘잘 사는 농업·농촌 농업경영인의 힘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우수경영인 표창, 읍면지역 회원 노래자랑 등 문화행사와 2인3각, 굴렁쇠 굴리기 등이 진행됐다. 이종건 회장은 이날 “보령시 인구의 20%가 농업인인데, 모든 시민이 합심하여 보령시 농업 활성화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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