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9일 개소식을 연 전주농협 마중지점.

전북 전주농협(조합장 임인규)은 19일 전주시 금암동 시외버스터미널 인근에 마중지점을 오픈했다.

전주농협은 올해 홍산지점을 개점한데 이어 두 번째 지점 개점으로 전주시내에 모두 18개 지점을 운용하게 된다.

농협은 지난해 말 현재 전북농협 최초로 대출금 1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사업 신장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임인규 전주농협 조합장은 “이번에 개점한 마중지점은 그 이름에 걸맞게 금융업무의 최일선에서 선봉장 역할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전주=양민철 기자 yangmc@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