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개척단 시식·홍보전
경남 창녕군은 수출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유기농 새송이버섯 수출농가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창녕군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 뉴욕으로 파견했다.
이번 뉴욕 홍보·판촉행사는 창녕군 유기농 새송이버섯의 첫 런칭으로 ‘HK Produce Group(대표 김종호)’과 협력해 미국 뉴욕 일대 6개 대형 매장에서 진행됐다.
개척단은 이 기간 농특산물 수입의향 조사와 함께 HK Produce Group과 18톤, 6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녕=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구자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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