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개척단 시식·홍보전

▲ 김장식 창녕군농업기술센터소장(우측)과 김종호 HK Produce Group 대표가 창녕군 유기농 새송이버섯 수출협약을 체결했다.

경남 창녕군은 수출농산물의 우수성을 해외에 널리 알리고 수출 확대를 위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유기농 새송이버섯 수출농가 및 관계 공무원으로 구성된 창녕군해외시장개척단을 미국 뉴욕으로 파견했다.

이번 뉴욕 홍보·판촉행사는 창녕군 유기농 새송이버섯의 첫 런칭으로 ‘HK Produce Group(대표 김종호)’과 협력해 미국 뉴욕 일대 6개 대형 매장에서 진행됐다.

개척단은 이 기간 농특산물 수입의향 조사와 함께 HK Produce Group과 18톤, 6만 달러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창녕=구자룡 기자 kucr@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