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올해 첫 ‘찾아가는 원예사랑방’ 장소로 논산시 선정.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기술지원을 위해 2014년부터 농진청이 진행해온 사업으로, 지난 20일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논산지역 농가 120여명을 대상으로 현장 기술 상담. 이번 ‘찾아가는 원예사랑방’은 토마토와 상추, 양송이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작목별 기술 재배기술, 병충해 방제 등에 대한 교육 병행. 농진청 관계자는 “원예작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상담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언.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