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온다습한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한 하절기 위생검사 실시에 나서. 서울시공사는 2015년부터 매년 위생검사를 실시해 지난해까지 1730건을 검사한 바 있어. 올해는 1000건의 검사를 목표로 오는 9월까지 집중 검사할 예정. 서울시공사는 이러한 사후적 조치뿐만 아니라 가락시장 상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지도·홍보도 병행할 계획. 이를 위해 가락시장 내 식품접객업소 종사자를 대상으로 기초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손 위생지표균 모니터링 검사 실시와 손소독제 위생 관리 관련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위생교육도 실시할 예정.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