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전북혁신도시로 이전한 지 5년차를 맞이한 가운데 농진청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고 자평. 청사 이전 전과 비교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효과가 5600여명에 이르고, 지난해 농진청 운영관리 경비 예산의 57.8%를 전북에서 집행했으며, 농진청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 등에 참여하기 위해 전북을 방문하는 내방객이 전북 인구의 약 15%인 연간 26만3000여명이 이른다는 게 농진청이 밝힌 경제적 파급력 분석요인. 농진청은 “신기술보급과 실용화 지원이 강화되면 지역 인지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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