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 ‘복지원예사 자격증반’ 개강식.

경북 상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경북도 농업기술원과 함께하는 생활원예기술교육 과정으로 추진하는 ‘복지원예사 자격증반’ 개강식을 지난 12일 센터에서 교육생과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달 12일부터 오는 9월 18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5회에 걸쳐 실시하며 원예치료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통한 복지원예사 자격증 취득을 지원하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의 주요내용으로는 원예치료학 개론, 원예치료와 상담심리, 원예치료와 간호학, 원예치료 이론과 실습 등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상주=조성제 기자 chos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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