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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스마트 이장넷’, 전국 확산
   

자치단체 우수정보시스템 선정
2016부터 21개 지자체로 보급
온라인쇼핑몰 괴산장터도 인기


충북 괴산군이 농업과 농촌의 모바일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군은 전국 최초로 마을 이장의 업무지원을 위한 ‘스마트 이장넷’ 서비스를 구축해 활용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2013년부터 시작된 것인데 최일선 행정업무를 담당하는 이장들의 업무를 지원키 위한 것이다.

이 서비스를 활용하면 이장들이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통해 공문서, 회의일정, 전달사항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일종의 전자문서 유통시스템이다. 

‘스마트 이장넷’은 2015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자치단체 우수정보시스템으로 선정됐으며 2016년부터는 전국 시·군·구로 확산·보급되고 있다.

2016년 경기도 이천시를 시작으로 2016년 7개소, 2017년 12개소, 2018년 2개소 등 현재까지 총 21개의 전국 지자체로 스마트 이장넷이 보급됐다. 서비스 보급비용은 1개소당 100만원으로 군 세수 증대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올 2월에는 농산물 판매 강화와 안정적인 판로확보를 위해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www.gsjangter.go.kr)’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로 개편했다.

주요 개편 내용으로는 온라인 쇼핑몰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구축으로 고객의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것이다. ‘괴산장터’는 누구라도 쉽고 안전하게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모바일 기기 최적화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다.

괴산=이평진 기자 leep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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