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로 접어들면서 전라북도 산림박물관이 이달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한지부채 특별전시회’를 열어 눈길. 이번 전시회는 무형문화재로 선정된 명인들의 한지부채 작품 30종 45점을 전시, 그동안 가까이에서 쉽게 접해보지 못한 우리나라 전통한지의 우수성과 문화적 가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산림교육문화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고. 특히 여름방학 기간에는 ‘꽃누르미(압화)부채만들기 체험행사’를 병행, 산림자원에 대한 소중함과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