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월 24일 중앙대 안성캠퍼스에서 열린 ‘2018 경기·충남 인삼 산학연협력단 공동 심포지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8 전통식품 품질인증 역량강화 워크숍’이 지난 5월 24~25일까지 양일간 경기도 양평 대명리조트에서 열렸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고, (사)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인증 취득 사후관리 교육 △경영기초 교육 △소규모 HACCP 교육 △전통식품 판로 개척 교육 등 전통식품 품질인증 취득 업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튿날에는 지평농협과 이천 서정쿠킹 등 선진지를 견학하며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전통가공식품협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전통식품 품질인증 업체 간의 네트워크 형성 및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실시되는 것으로, 지역권별로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라며 “역량강화 교육과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통해 전통식품 품질인증 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기노 기자 leekn@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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