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열렸던 <촌스러운 일, 상상캠프 시즌3>에 참가, 다양한 농촌체험 활동을 진행한 도시청년들. 사진/민택기사진관.

도시청년 대상 농업·농촌 체험
6월 22~24일, 홍성에서 ‘시즌 4’

도시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농업·농촌캠프, <촌村스러운 일 상상캠프 시즌 4>가 오는 6월 22~24일까지 2박 3일간 충남 홍성군 일대에서 열린다. 충남농업기술원이 주최하고 행복한 여행 나눔이 주관하는 이번 캠프는 협동조합 젊은협업농장, 청년농부작업장 온, 플랫폼 510 협동조합 등이 함께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

도시로부터의 도피가 아닌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삶의 방식 중 하나로써 농업·농촌에서의 새로운 일과 삶을 체험하고 싶은 20~30대 청년이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다. 

청년농부작업장 온 페이스북 페이지 @youngfarmerson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메일 
(weareyoungfarmers@gmail.com)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는 02-756-0588.

김선아 기자 kimsa@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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