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석 농협경제대표이사(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가 차량에 정량 주유를 하고 있다.

농협 경제지주가 NH-OIL 농협주유소의 정품·정량 주유를 통한 고객 신뢰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 등은 지난 14일 고양유통센터 농협주유소를 방문한 가운데 정품·정량을 주유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것을 강조했다. 농협은 주유소 이용고객에게 맞이인사, 셀프주유안내 등 대고객 CS운동을 벌였다. 특히 이날 농협은 양파소비 촉진을 위한 행동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양파가격 폭락으로 시름을 앓고 있는 농업인을 격려하기 위해 농협주유소 이용고객에게 양파를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등 ‘우리 농산물 제값받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김원석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CS교육을 지속 실시해 더욱 성장하는 농협주유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저작권자 © 한국농어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