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세영 차장이 심근경색으로 목숨을 잃을 뻔 한 직장 동료를 구해 화제. 박세영 차장은 지난 7일 출근 직후 직장 동료가 팔이 저리고 속이 답답하다며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심근경색이라고 판단 곧바로 종합병원 응급실 후송. 아니나 다를까 그 동료는 응급실에서 심정지가 왔고, 다행히 바로 응급처치를 받은 덕분에 지금은 건강을 회복하고 정상적으로 직장에 복귀. 사실 박세영 차장 본인도 불과 6개월 전 심근경색 치료를 받은 경험이 있어 심근경색 위험으로부터 직장 동료를 구할 수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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