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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 농업경영인 출신 314명 ‘출사표’기초단체장 15명, 광역의원 55명, 기초의원 244명

6.13 지방선거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각 정당별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 공천이 대부분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농촌 현장의 핵심리더인 농업경영인들의 지방선거 출마도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이번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농업경영인 출신 인사는 모두 314명(5월 18일 기준)으로 집계된다. 출마직 별로는 기초단체장이 15명, 광역의원 55명, 기초의원 244명이 이번 지방선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역별로는 △경기 31명(기초단체장 4, 광역의원 6) △강원 30명(기초단체장 1, 광역의원 6) △충북 21명(광역의원 4) △충남 37명(기초단체장 1, 광역의원 7) △전북 42명(기초단체장 3, 광역의원 8) △전남 21명(광역의원 7) △경북 78명(기초단체장 3, 광역의원 9) △경남 46명(기초단체장 2, 광역의원 4) △제주 3명(광역의원 3명) △특광역시 5명(기초단체장 1, 광역의원 1)이다. 집계 순으로 볼 때 경북지역에서 농업경영인들의 출마가 가장 두드러지며, 기초단체장에 도전하는 농업경영인은 경기도가 가장 많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들 후보는 오는 24~25일 후보자 등록신청을 마치고, 31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 한농연중앙연합회는 농업계 출신 후보자의 당선권 내 비례대표 공천 의무화,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에 관한 법률 제정 및 정부 농업인력 육성정책 일원화, 중앙 및 지역 단위 먹거리종합계획 마련 등 10대 농정공약 요구사항을 발표하고, 지방농정 개혁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6월 4일 치러진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총 211명의 농업경영인 출신 후보자들이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기초의원에 당선돼 지역농정을 이끌어 왔다.

전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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