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양파 전국생산자협회(준)와 전농 등 농민 500여명은 15일 서울 광화문 세종로공원에서 ‘마늘양파 가격안정 대책 마련 및 문재인 정부 농정개혁 촉구 전국생산자대회’를 열었다. 대회에 참여한 농민들이 상징의식으로 사용된 양파를 앞에 두고 마늘 양파 제값받기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흥진 기자 kimhj@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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