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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량 묘목 생산·공급” 과수농협연합회-충림과수묘목영농법인 협약
   
▲ 박철선 회장(왼쪽)과 임상철 대표가 업무협약에 서명했다.

한국과수농협연합회와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법인이 과수 우량묘목 생산과 공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지난 9일 과수농협연합회 회의실에서 과수 우량묘목 생산과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과수농협연합회와 충림과수영농조합은 신품종 개발 및 품종보호 출원 등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과수 묘목분야의 연구 △우량 품종개발 및 보급 △과수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업무협력 및 교류 등 내실 있는 경영 및 재배기술 습득은 물론 과수농가 선호 품종 개발 및 보급에 있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과수농협연합회는 그동안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를 운영하면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과수 묘목 보급을 위해 무병 대목·접수를 연구하고 생산·보급해 왔다.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는 2008년 준공 이래 지금까지 사과, 배, 포도, 복숭아, 감 등 총 5개 품목 66품종의 과수 원종을 확보했다. 그 결과 자체 보증묘목 841만주, 무병 대목·접수 289만주를 공급했으며 2016년부터는 3과종 20품종의 농가 선호품종을 무병화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충림과수영농조합은 2005년부터 중앙과수묘목관리센터에 기술 자문을 실시했고, 총 4개의 품종출원 및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박철선 한국과수농협연합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무병 과수 묘목분야의 선두주자로 활약할 것이며, 앞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우리나라 과수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임상철 충림과수묘목영농조합법인 대표는 “그동안 추진해 온 우량과수묘목 생산지원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해외 도입 및 자체 육종한 사과 품종을 연합회와 공동으로 보급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단체의 업무협약식에 앞서 개최된 과수농협연합회 정기총회에서는 결산보고서 승인에 이어 손규삼 대구경북능금농협 조합장, 박성규 천안배원예농협 조합장을 부회장에, 김봉학 익산원예농협 조합장을 감사로 선출했다.

김영민 기자 kimym@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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