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100여명 안전의식 제고

▲ 농협 안심축산분사가 식품위생법, 축산물위생관리법, 법령위반사례 등 안심축산 직원들을 대상으로 축산물 위생·안전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농협 축산경제 안심축산분사는 지난 8일 안성시 소재 농협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안심축산에서 근무하는 직원 100여명에게 축산물 위생·안전 특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육가공 등 축산물 영업자가 기본적으로 지켜야하는 의무사항을 비롯해 식품위생법 특강, 축산물위생관리법, 법령위반사례, HACCP 운용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농협 안심축산분사 관계자는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은 안심축산이 지속 발전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축산물공판장, 축산물유통센터, 안심축산사업 협력업체 종사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문화를 선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병성 기자 leebs@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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