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경제지주가 지난 3일부터 양일간 충북 단양의 대명리조트에서 ‘NH-OIL 주유소 오일리더 워크숍’을 열었다.
이날 워크숍에는 전국 농협주유소장 등 60여명이 참석, △혼유 사고방지 △NH-OIL 유가 운영방향 △주유소 토양오염 처리방법 △효율적인 재고관리 등을 비롯해 오일리더간 사업운영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김원석 농협경제대표이사는 “‘NH-OIL 주유소 오일리더 워크숍’이 NH-OIL 주유소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주유소 컨설팅을 적극 실시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영규 기자 choyk@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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