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가락 수산시장 3층에 수산 홍보체험관 ‘바다와 사람들’을 마련했다.
홍보체험관은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우리 수산물에 관심을 갖도록해 수산시장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달 27일 열린 홍보체험관 개관식에는 도매시장법인 대표 및 수산 중도매인조합장들이 참석, 홍보체험관이 수산시장 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홍보체험관 명예관장으로는 초대 수산중도매인조합연합회장을 역임하고 최근에 은퇴한 공재영 씨가 위촉됐다.
김관태 기자 kimkt@agri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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